배우 라미란과 김태리가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정년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후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리는 드라마.

김태리, 신예은, 라미란, 정은채, 김윤혜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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