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얼루어 제공


1981년생 배우 한예슬의 화보가 공개됐다.

9일 SNS상에서는 한예슬의 비주얼 화보가 화제다.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10월호를 통해 한예슬과 함께한 화보로 눈길을 끌었다.한예슬은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옅은 메이크업을 통해 독보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사진=얼루어 제공


이번 화보는 벨로테로 10주년을 맞아 모델인 한예슬과 함께한 것으로 'Confidence To Be'(나다운 아름다움)가 콘셉트다.

브랜드의 10주년을 기념한 한예슬은 "모델로서 나 역시 자신감을 찾고 더 나를 사랑할 수 있게 됐다"며 "많은 여성에게 나다운 아름다움의 메시지를 진실하게 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예슬은 2001년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그는 MBC 논스톱', '환상의 커플'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2019년 방송된 드라마 '빅이슈' 이후 작품 활동보다는 SNS로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그는 6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아이라인 문신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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