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비키니 자태를 선보였다.

서동주는 지난 5일 자신의 계정에 "뮹뮹이가 찍어주고 예쁘다고 골라준 사진"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상아색 비키니를 입고 글래머 몸매를 뽐냈다. 맑은 피부와 청초한 미모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지난해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MBN 예능물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 등에 출연했다. 올해 채널A '위대한 탄생', JTBC '이혼숙려캠프-새로고침' 등에 출연했다.

지난 8월 서동주는 자신의 계정에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 달라"고 적고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의 재혼을 알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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