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현모 SNS
방송인 안현모가 시원시원한 몸매를 과시했다.

안현모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밤 끝나주는 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현모는 한 스튜디오 세트장 밖에서 패턴이 들어간 미니 원피스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긴 다리와 늘씬한 몸매가 올해 41세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눈에 띈다.

한편 안현모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출신으로, SBS에서 기자로 활동했었다. 지난해 11월 음악 프로듀서 라이머와 결혼 6년 만에 성격 차이로 이혼했으며, 현재 KBS2 '스모킹건'에 출연 중이다.
사진=안현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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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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