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자기 관리에 엄격한 면모를 보였다.
강민경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연 컨디션 만들기 돌입 얍!!!"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강민경은 네이비 계열의 레깅스를 착용하고 화이트 바람막이를 착용한 채 헬스장을 찾은 모습. 특히 이미 강민경의 허벅지에는 울퉁불퉁 근육이 드러나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2008년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로 데뷔한 강민경은 2019년 패션 브랜드를 설립했고 그보다 1년 앞선 2018년에는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개설해 관리 비법을 비롯해 운동, 요리, 사업 일상 등을 담은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화장품 브랜드 사업에도 뛰어들어 가수와 크리에이터로서의 면모, 그리고 브랜드 기획 및 운영자로서의 능력도 인정받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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