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희애 SNS
배우 김희애가 바닷가보다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김희애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는 부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희애는 크림 색의 긴소매 골지 상의에 하얀색 나시 원피스를 레이어드 해 유니크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김희애는 자신의 뒤로 보이는 해운대 바다보다 더 눈이 가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김희애는 이날 오후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영화 '보통의 가족' 오픈토크에 감독 허진호, 설경구, 장동건, 수현과 함께 참석해 작품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보통의 가족'은 서로 다른 신념을 가진 두 형제 부부가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서스펜스. 헤르만 코흐의 소설 '더 디너'를 원작으로 한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 초청받았다.
사진=김희애 SNS
사진=김희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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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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