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정윤 인스타그램 캡처


김승현 아내인 방송작가 장정윤이 청초한 분위기를 뽐냈다.

장정윤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화장실인데... 사진 맘에 들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장정윤은 김승현과 데이트에 나선 모습. 화장실 셀카, 거울 셀카를 찍은 장정윤. 베이지색 가디건과 롱스커트, 앵클부츠로 우아한 분위기를 냈다. 차분하고도 세련된 룩이 가을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볼륨감 있는 반지와 귀걸이로 도회적인 느낌을 더했다.

2020년 1월 결혼한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인공수정 1차례, 시험관 3차례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예정일을 약 한 달 앞둔 지난 8월 딸을 낳았다.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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