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현아 SNS
가수 조현아가 동안 미모를 뽐냈다.

조현아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출끝"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조현아는 블랙 롱 스커트에 딱 붙는 화이트 반팔 티셔츠 그리고 하늘색 모자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모자 속에서 조현아는 올해 나이 35세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귀여운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조현아가 속해있는 그룹 어반자카파는 최근 컴백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앤드류 컴퍼니는 30일 어반자카파 오는 10월 2일 신곡 '안녕'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어반자파카의 이번 신곡 발표는 지난 6월 '열 손가락'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아울러 어반자카파는 11월 2~3일 대구를 시작으로 고양, 광주, 부산, 춘천, 서울, 창원, 청주, 수원 등 총 9개 도시에서 열다섯 번째 '겨울' 전국투어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조현아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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