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이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현재 방영 중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웹소설에 악플을 쓰던 악플러에서 작가 남자연(한지현 분)에게 사랑에 빠진 꿀비교육 대표 ‘복규현’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열띤 응원을 받고 있는 이상이가 순수함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사진 속 이상이는 강렬한 눈빛과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가죽 자켓과 니트로 포근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이어, 흰 나시티로 건강미를 뽐내고 맨몸에 자켓을 걸치며 의상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기도.
이날 촬영 현장은 스타일리스트 박만현의 주도하에 이뤄졌던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두 사람의 호흡을 느낄 수 있었다. 완벽한 스타일링은 물론 이상이의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완성도 높은 화보를 완성시킨 것. 뿐만 아니라 우월한 비주얼과 피지컬로 매 컷마다 색다른 느낌을 주며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매 컷마다 깊이감 있는 눈빛 연기와 표정 연기 하나까지도 세심하게 신경 쓰며 ‘화보장인’ 다운 면모를 뽐낸 그가 ‘손해 보기 싫어서’를 통해 보여줄 엔딩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상이가 참여한 화보는 데이즈드 9월 호와 데이즈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