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숙이 근황을 전했다.
현숙은 지난 26일 "뿌리 염색 후, 완전 민낯, 정겨운 나, 염색 후 집에 간다, 약속 없다, 그래도 그게 제일 편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남방 셔츠를 입은 김현숙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염색 후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글을 본 팬은 "언니, 회춘한 것 같다. 너무 귀엽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김현숙은 14kg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현숙은 지난 2014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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