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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최근 서예지는 자신의 SNS에 연노랑 컬러의 투피스를 입고 사진을 올렸다. 서예지가 선택한 브랜드는 유명 M사.

연한 노란색 톤의 니트 소재로 구성되어 있는 티셔츠다. 특히나 립드 디자인이 눈에 띄는 제품으로 몸에 자연스럽게 맞는 핏이다. 가슴 부분에는 브랜드의 여우 로고 자수가 새겨져 있어 아이덴티티를 드러내준다. 가격은 30만 51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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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커트는 전체적으로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다리를 더욱 길어보이게 만드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허리 부분은 탄력 밴드로 구성되어 착용이 간편하다. 가격은 35만 59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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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예지는 2021년 전 연인이던 배우 김정현의 연기 환경을 조종했다는 가스라이팅 논란부터 학력 위조, 학교폭력 등 여러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2022년 드라마 '이브'에 출연한 뒤 2년의 공백기를 가진 서예지는 올해 소속사 써브라임과 전속계약 후 개인 SNS 채널도 오픈했다.

지난달 23일에는 한 화장품 브랜드 행사장에 참석, 가스라이팅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본격적으로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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