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미가 일상을 공유했다.
박주미는 지난 24일 '박주미', '골프 하기 좋은 날', '망고 빙수'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골프장서 한 남성을 꼭 껴안고 있는 박주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주미는 화이트 미니스커트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글을 본 팬들은 "남편분이세요? 아드님이세요?", "남편분인가요?", "예쁜 엄마 옆에 멋진 아들"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박주미는 2001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주미의 남편은 피혁 가공 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 매출이 13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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