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서희 유튜브 캡처


1972년생 배우 장서희가 100만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를 만났다.

24일 장서희의 유튜브 채널 '장서희 Jang SeoHee'에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와 마릴린 먼로로 변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평소 애청하던 레오제이를 만나 한껏 들뜬 장서희의 낯선 모습이 담겼다.평소 메이크업 트렌드에 관심이 많고 본인이 직접 화장하며 스케줄을 소화하기도 한 장서희가 직접 레오제이에게 연락해 유튜브 만남을 제안했다는 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13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유튜버 레오제이 또한 흔쾌히 수락했다.

데뷔 이후 화보 작업 외 처음으로 시도한 메이크업 변신은 장서희를 긴장케 했다. 방송 중 레오제이와의 친분으로 대한민국 대표 드랙퀸 나나영롱킴이 등장해 가발을 협찬하며 흥미를 키웠다. 완성된 콘텐츠에는 마릴린 먼로로 변신한 장서희의 모습은 물론 레오제이와의 촬영 후 식사 자리까지 담겼다.

7월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장서희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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