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민정 SNS
사진=이민정 SNS
배우 이민정이 9살 아들의 감성에 놀랐다.

이민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이 이런 사진을 찍어놓다니….. 9살 갬성..터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민정의 9살 된 아들이 찍은 노을이 지는 순간. 녹음들과 하늘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도록 찍은 결과물에 이민정은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 후 2015년 아들을 얻었다. 이후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아 현재 8개월 딸 육아에 한창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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