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설이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김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무런 멘트 없이 한 장의 셀카를 공유했다. 사진 속 김설은 머리를 귀엽게 묶은 채 브이를 그리고 있다.김설은 뽀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흰 반소매 셔츠에 목걸이를 착용해 심플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김설은 2011년생으로 중학교 1학년이다. 그는 2014년 영화 '국제시장'으로 데뷔했다. 김설은 2015년 첫 방송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성진주 역으로 인지도를 대폭 상승했다.
그는 영화 '아일라', '오늘부터 합창단'을 비롯해 여러 예능 프로그램과 CF를 통해 얼굴을 비췄다. 그러나 학업에 집중하는 듯 작품 활동은 쉬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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