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엄정화 SNS
사진=엄정화 SNS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쉬는 날에도 자기 관리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엄전화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엄정화는 운동을 하던 중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 추석 연휴라 헬스장이 문을 안 여는 탓인지 그는 집안으로 추정되는 공간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

특히 필라테스 기구부터 러닝머신, 요가매트, 짐볼과 아령 등 다양한 운동 기구들이 구비되어 있어 그가 평소 얼마나 자기 관리에 진심인지 엿볼 수 있다.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인 엄정화는 1992년 영화 '결혼 이야기'로 배우 데뷔, 1993년 가수로 데뷔했다.

지금까지도 배우와 가수 활동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는 소속사 없이 차기작을 검토하면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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