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이서 SNS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제주도에서 연휴를 보냈다.

류이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추석연휴 잘 보내고 계시죠? 저희도 잘 보내고 있어요. 지금은 제주에서 왔지만 제주 사진이 너무 많아서 부지런히 올리도록 할께요"라는 글과 "신나게 놀았다아"라는 문구를 각각 기재하면서 두 번에 걸쳐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류이서는 패턴이 들어간 화이트 바디슈트를 착용한 채 늦은 여름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가녀린 팔다리에 비해 볼륨 몸매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류이서는 승무원 출신으로, 2020년 3살 연상의 가수 전진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평소 류이서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카페를 비롯해 식당, 헬스장에서도 전진과 함께한 사진들을 많이 게재해 결혼 4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금슬을 증명하고 있다.
사진=류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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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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