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봉선이 다이어트로 작아진 얼굴을 과시했다.
신봉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신봉선은 핑크빛으로 물든 헤어 스타일을 한 채 회색 반팔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 특히 최근 11kg을 감량했다고 알려진 그는 들고 있는 유리컵으로 얼굴이 다 가려질 정도의 소두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신봉선은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한 바 있는데, 해당 방송에서 신봉선은 "아침 일찍 운동하는 습관이 생기면서 밤에 술을 마시는 게 줄었다. 피로가 덜해지더라"라고 다이어트 비법을 전한 바 있다.
또한 지난 6월 2일에는 인바디 점수 84점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해당 점수는 40~50세 여성 상위 1%에 해당하는 수치로 알려져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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