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배우 한혜진이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냈다.

한혜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사진에는 한혜진의 여러 일상 속 모습이 담겨있다.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카페에 가기도 하고, 명품브랜드 D사의 840만 원짜리 가방을 메고 전시회를 가기도 하고 C사의 435만 원짜리 가방을 들고 베이커리 제품을 구경하기도 한다. 연극을 보러 간 모습도 포착된다. 착장은 매일 다르지만 한결같이 사랑스럽고 우아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미모는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연예인 동료들도 한혜진의 미모를 칭찬하는 댓글을 남겼다. 유선은 "화이트를 참 좋아하시네요. 잘 어울려유! 순백의 여신"이라고 적었다. 최자혜도 "우리 예쁜 혜지니"이라고 썼다. 박하선이 "언니 보셨다고 들었어요 연극"라고 하자 한혜진은 "응응 넘 좋더라 하선아"라고 답글을 달았다.

1981년생인 한혜진은 8살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가 2015년 결혼했다. 부부는 슬하에 2015년 딸 하나가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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