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희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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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정이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김희정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urt time is the best time!"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희정은 테니스 스커트에 반팔 상의와 크롭 홀터넥에 화이트 카디건을 번갈아 입으며 테니스를 치고 있는 모습. 특히 작은 얼굴과 구릿빛 피부 그리고 탄탄한 몸매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1992년생 김희정은 1999년 'MBC 베스트극장 '소영이 즈그 엄마'로 데뷔했다. 이후 2000년에 방송된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역을 맡아 인지도를 높였고,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 영화 '라방'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자신이 2017년까지 댄서로 활동했던 팀 퍼플로우의 당시 수장 허니제이와 만나 변함 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사진=김희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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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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