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진경이 축구선수 남편과 재회했다.
김진경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달 반 만에 만난 사진 잘 찍는 남편이 찍어 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진경은 검은색 반바지에 7부 소매의 크림색 카디건을 착용한 모습. 특히 가늘고 길게 뻗은 다리와 작은 얼굴로 모델 포스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는다.
김진경은 축구 선수 김승규와 6월 17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진경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프로그램의 FC 구척장신 팀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축구라는 공통 관심사로 인해 김승규와 가까워졌고 이후 연애를 거쳐 결혼까지 골인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김진경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달 반 만에 만난 사진 잘 찍는 남편이 찍어 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진경은 검은색 반바지에 7부 소매의 크림색 카디건을 착용한 모습. 특히 가늘고 길게 뻗은 다리와 작은 얼굴로 모델 포스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는다.
김진경은 축구 선수 김승규와 6월 17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진경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프로그램의 FC 구척장신 팀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축구라는 공통 관심사로 인해 김승규와 가까워졌고 이후 연애를 거쳐 결혼까지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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