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더뮤즈엔터테인먼트


그룹 리센느(RESCENE)가 글로벌 인기몰이에 시동을 걸었다.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지난달 27일 미니 1집 ‘SCENEDROME’(씬드롬)을 발매했다. ‘SCENEDROME’은 바다의 향수가 느껴지는 앰버그리스(Ambergris) 향을 품은 앨범으로, ‘함께할 때 서로의 가치는 더욱 빛난다’는 메시지를 음악과 퍼포먼스로 표현해냈다.앞서 티징 콘텐츠부터 트렌디한 비주얼 감각을 보여줬던 리센느는 컴백과 동시에 글로벌 기대에 부응했다.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LOVE ATTACK’(러브어택) 음원은 멜론 HOT100과 지니 최신발매 차트에 안착, 정주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몽환적인 ‘LOVE ATTACK’으로 단 3분 만에 대중의 도파민을 폭발시킨 리센느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단순히 청음을 넘어선 시각적 즐거움 역시 충족시켰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리센느가 추구하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한층 완성도 높게 표현, ‘MZ 세대 인어공주’라는 차별화된 리센느의 음악과 비주얼이 부각됐다.

컴백과 동시에 ESCENE(리센느) 1st Mini Album [SCENEDROME] POP-UP EVENT SCENEDROME Party : ‘Together, we shine even brighter’(첫 미니앨범 ‘씬드롬’ 팝업 이벤트 - 씬드롬 파티: 함께일 때 더 빛나는 우리)를 진행하며 음악 외 특별한 추억을 또 한 번 안긴 리센느는 미니 1집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