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민시SNS

배우 고민시가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고민시는 지난 25일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패턴의 비키니를 입은 고민시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고민시는 인터뷰에서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속 캐릭터를 위해 "정말 많이 감량했다. 내 인생 최저 몸무게다. 43~44kg까지 감량했다. '스위트홈' 할 때 46kg였는데 그것보다 더 뺐다"라고 밝혔다.

사진=고민시SNS

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작품이다. 극 중 고민시는 한여름 갑자기 나타나 고요했던 영하(김윤석 분)의 일상을 뒤흔드는 불청객 성아를 연기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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