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이 자신의 반려묘를 미리 교육시켰다.
지난 18일 박수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홍아 익숙해져야한다.. 강해져야한다(?) 다홍이집에 처음 찾아온 아기라는 생명체. 멀리서 지켜보기만 한 다홍. 신기하고 궁금한데 낯설고 무섭기도 한 듯. 다홍이가 전복이를 만나면 어떨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수홍의 반려묘는 처음 보는 아이가 낯선 듯 선뜻 다가가지 못하고 가만히 서 있거나 테이블 밑으로 숨는 모습. 이는 박수홍이 곧 태어날 자신의 아이를 겨울 쯤 만나게 될 반려묘를 위해 미리 교육을 시킨 것으로 보인다.
박수홍은 2022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다. 아내 김다예는 최근 난임을 극복하고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다. 이후 두 사람은 개인 채널을 통해 둘째 계획을 미리 밝히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지난 18일 박수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홍아 익숙해져야한다.. 강해져야한다(?) 다홍이집에 처음 찾아온 아기라는 생명체. 멀리서 지켜보기만 한 다홍. 신기하고 궁금한데 낯설고 무섭기도 한 듯. 다홍이가 전복이를 만나면 어떨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수홍의 반려묘는 처음 보는 아이가 낯선 듯 선뜻 다가가지 못하고 가만히 서 있거나 테이블 밑으로 숨는 모습. 이는 박수홍이 곧 태어날 자신의 아이를 겨울 쯤 만나게 될 반려묘를 위해 미리 교육을 시킨 것으로 보인다.
박수홍은 2022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다. 아내 김다예는 최근 난임을 극복하고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다. 이후 두 사람은 개인 채널을 통해 둘째 계획을 미리 밝히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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