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DB
연예 리얼리티 콘텐츠 ‘24시간 소개팅’에 유명 유튜버 ‘빠니보틀’이 등장했다.

새롭게 공개된 ‘24시간 소개팅’ 티저 영상에서는 떨리는 모습으로 24시간 소개팅에 임한 빠니보틀의 모습이 등장했다. “제 이상형과 거의 99% 일치한다”며 설레어 하지만 소개팅 금기 행동들을 남발하는 모습으로 꾸밈없는 ‘날 것’의 소개팅 모먼트를 보여준다.

“요리랑 설거지 다 할 테니 말 실수를 해도 두 번 봐 달라”는 말에 소개팅녀는 “말 실수할 예정이신가봐요”라고 웃으며 받아쳤지만, 이 말은 이내 현실이 되었다. 소개팅 자리에서 어울리지 않는 이별 노래 열창하는 것을 비롯해 TMI를 남발하기도 하고, 배꼽 때 이야기를 꺼내는 등 현실에서 한 번쯤 본 것 같은 소개팅 초보의 실수들을 연속으로 저지른 것.

이상형에 가깝다던 말과 달리 일반적으로 소개팅에서 하지 않는 행동들을 다수 보여준 빠니보틀의 진심은 무엇일지, 과연 소개팅녀는 수많은 금지짤을 탄생시킨 빠니보틀과의 소개팅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였을 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과연 소개팅녀는 수많은 금지짤을 탄생시킨 빠니보틀과의 소개팅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였을 지, 과연 소개팅 마지막에는 어떤 선택을 했을 지 그 결과는 롯데홈쇼핑 유튜브 채널 ‘내내스튜디오’의 ‘24시간 소개팅’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