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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현재 난리난 장영란 부부 악플 직접 해명합니다 (남편 22억 빚, 금쪽이 하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일부 네티즌들은 한창의 병원 적자를 장영란이 다 메워주고 있다는 취지의 악플을 남겼다. 이와 관련 장영란은 "적자는 절대 아니다"라며 "제가 사실 도와주는 거 없다. 제가 적자를 메운다는 거는 다 헛소문이"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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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은 "'영란 씨가 돈 보태주니까 병원 굴러가는 거지'라는 소리를 들으면 '내가 얼마나 고생하는데'라는 생각도 들고 하지만, 얼마나 다행이냐. 그래도 영란 씨가 잘 된다는 거니까 이런 말을 하는 거다. 누구든지 잘 되면 좋은 거다. 우리는 부부니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 1녀1남을 뒀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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