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나 SNS
가수 미나가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미나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찍어준 운동 영상~ 다양한 구도로 찍어주심. 오랜만에 헬스장 와서 PT하고 개인 운동까지 2시간 가까이 달림. 유산소는 항상 패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미나는 다양한 포즈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 특히 팔과 허벅지 등 온 몸이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1993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1973년생 미나는 2000년 박지윤의 4집 '성인식' '달빛의 노래' 무대에서 활동했다. 가요계와 예능계를 오가며 활약을 펼치다가 2018년 류필립과 결혼했다. 류필립은 1989년생으로 16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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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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