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김보미가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다.

김보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방. 지워질 사진입니다"라며 링거를 꽂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이번에는 쫌 큰일도 있고…저 코로나까지 걸렸어요. 그래서 결국 입원까지"라고 털어놨다.게시한 사진 속 김보미는 초췌한 얼굴이다. 네티즌들은 빠른 회복을 바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발레를 전공한 김보미는 2008년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 '은주의 방', '단, 하나의 사랑' 등에 출연했다.

김보미는 2020년 6월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했다. 그해 1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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