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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의 전 아내 이윤진이 아들을 그리워했다.

6일 이윤진은 자신의 계정에 아들 다을 군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윤진은 현재 아들과 따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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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다을 군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영상에서는 모자가 수영장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로에게 장난도 치며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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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재 이범수와 이혼 조정 단계를 밟고 있는 이윤진은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 이범수의 영어 선생님으로 인연을 맺고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과정과 이혼을 결심하기까지의 심경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 더불어 이윤진은 지난 3월 파경 소식이 처음 알려진 뒤 SNS를 통해 이범수의 결혼 생활 모습을 폭로하기도 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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