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염정아, 박경림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크로스' 제작보고회에 참가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크로스'는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이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락 액션 영화.

황정민, 염정아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