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빈우 SNS


일본 여행 간 김빈우가 여유를 만끽했다.

지난 30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4년 여름. 나의 매우 소중한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빈우는 흰색 크롭트 셔츠에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채 캐주얼한 무드를 뽐내고 있다.
사진=김빈우 SNS


김빈우는 백팩에 슬리퍼를 착용해 편안함을 강조했다. 질끈 묶은 헤어 스타일은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다. 또 다른 착장에서는 홀터넥 셔츠에 데님 팬츠를 착용해 힙한 매력을 자랑했다.

사진=김빈우 SNS
사진을 본 누리꾼은 "점점 어려진다", "20대라 해도 믿겠다", "착장 정보 공유해달라. 너무 이쁘다" 등 댓글을 달았다. 김빈우는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반대회 본선으로 데뷔했다. 그의 신체 프로필은 173cm 48kg이라고 알려졌다.

사진=김빈우 SNS


김빈우는 '2003년 드라마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로 데뷔해 2015년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그는 2월 tvN 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2015년 결혼해 2017년 딸을 낳았고 2018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빈우는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단란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