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해외에서 가족들과 운동을 즐겼다.
엄지원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전에 엄마랑 라운딩하고 오후에 조카랑 테니스. 언니는 토너먼트 나가서 금메달 땄어요"라면서 "오후4시에 리조트 사람 누구나 토너먼트에 참가할 수 있는데 이 시간부터 선선한 바람 불어서 정말 기분 좋아요. 산악자전거도 타고 싶은데 시간이 모자라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엄지원은 아이보리색 테니스복을 입고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 특히 쭉 뻗은 각선미에 꽉 잡힌 탄탄한 다리 근육이 평소 골프를 즐겨 치는 엄지원이 얼마나 다양한 운동으로 자신의 몸매를 잘 관리하는지 보여주고 있다.
한편 엄지원은 넷플릭스 드라마 '탄금'에 출연한다. '탄금'은 조선 거대 상단의 아들, 홍랑의 실종사건을 둘러싸고 누구보다 간절히 홍랑의 행방을 찾던 이복누이 재이와 비밀을 간직한 채 돌아온 홍랑이 점차 서로를 향한 우애인지, 연모일지 모르는 감정에 빠져드는 미스터리 멜로 사극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엄지원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전에 엄마랑 라운딩하고 오후에 조카랑 테니스. 언니는 토너먼트 나가서 금메달 땄어요"라면서 "오후4시에 리조트 사람 누구나 토너먼트에 참가할 수 있는데 이 시간부터 선선한 바람 불어서 정말 기분 좋아요. 산악자전거도 타고 싶은데 시간이 모자라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엄지원은 아이보리색 테니스복을 입고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 특히 쭉 뻗은 각선미에 꽉 잡힌 탄탄한 다리 근육이 평소 골프를 즐겨 치는 엄지원이 얼마나 다양한 운동으로 자신의 몸매를 잘 관리하는지 보여주고 있다.
한편 엄지원은 넷플릭스 드라마 '탄금'에 출연한다. '탄금'은 조선 거대 상단의 아들, 홍랑의 실종사건을 둘러싸고 누구보다 간절히 홍랑의 행방을 찾던 이복누이 재이와 비밀을 간직한 채 돌아온 홍랑이 점차 서로를 향한 우애인지, 연모일지 모르는 감정에 빠져드는 미스터리 멜로 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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