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영주가 드라마 '굿파트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정영주는 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 정은지와 이정은 엄마 임청으로 분하며, 매회 매운맛 현실 엄마역으로 많은 이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SBS '굿파트너' 5회에 채무자 역으로 특별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도파민 역할을 하고 있다.2024년 초반 tvN '선재 업고 튀어'의 솔이 엄마로 인기를 얻고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는 매운맛 현실 엄마로 캐릭터를 구축한 정영주. 그는 차세대 국민 엄마로서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소속사 빅타이틀 측에 따르면 정영주는 현재 민진기 감독의 '살롱 드 홈즈'에서 전직 엘리트 경찰 출신으로 씩씩하고 화끈한 성격을 지닌 추경자 역으로 막바지 촬영하고 있다. 액션 배우로서의 활약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영주는 5월 28일 종영한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박복순으로 분해 辛(매운맛 엄마) 엄마 캐릭터를 구축하며 호평받았다. 지난달 1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낮과 밤이 다른 그녀'를 통해 개성 있는 캐릭터를 새롭게 구축하고 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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