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선미 SNS
사진=선미 SNS

가수 선미가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유했다.

선미는 26일 자신의 SNS에 "묨 왜 여기 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선미는 진한 브라운 컬러의 데님 치마에 밝은 핑크빛 크롭 반팔티를 매치해 멋스러움을 드러냈다.특히 여전히 갸름한 턱선과 얇은 팔둑 그리고 잘록한 허리가 드러나 40kg대의 몸무게를 유지 중인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착용한 티셔츠에 프린팅 된 고양이가 자신의 반려묘와 닮은아서인지 고양이를 강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선미는 지난달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Balloon in Love'(벌룬 인 러브)를 발매했다. 선미만이 가진 독특한 시선과 재치 있는 아이디어를 고스란히 담아냈으며 벅차오르는 순간의 카타르시스를 속도감 있는 비트로 전개한 역동적인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선미는 당분간 휴식기를 가지면서 다음 앨범 작업을 준비할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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