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종서가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25일 전종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love this place so bad"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아이보리 컬러의 배꼽이 드러나는 크롭트 상의와 몸에 딱 달라붙는 스커트를 착용해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전종서는 오른쪽 팔을 쭉 뻗은 채 다채로운 표정을 지으며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다이어트 자극된다",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이 찰떡이다", "핫걸이 된 것 같다" 등 댓글을 달았다.
전종서는 2018년 영화 '버닝'으로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으며 데뷔부터 주목받았다. 이어 넷플릭스 영화 '콜', '발레리나',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티빙 시리즈 '몸값' 등으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 출연했다.
그는 한소희와 함께 드라마 '프로젝트 Y'에 캐스팅됐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올해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리즈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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