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해외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정아는 지난 23일 "이 옷 입고 앉아서 포즈 하기 쉽지 않네, 에잇 의자 치워"라며 "이 작가님 갑자기 커텐은 왜 닫았다 열었다 하셨던 건가요? 103호! 이주팔이 사진 찍지 마세요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에서 정아는 사진을 남기기 위해 누군가와 함께 있는 모습. 작가님을 이주팔이라고 밝힌 것으로 보아 같은 애프터스쿨 멤버 주연과 여행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가 착용한 하얀 튜브톱으로 볼륨이 훤히 드러나 보는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정아는 2018년 4월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2019년 아들 정주훈 군을 품에 안았다. 이후 2021년엔 딸 정채이 양을 낳았다.
정아는 2018년부터 한정아라는 예명으로 스타일리스트 겸 인터넷 쇼핑몰 CEO로 활동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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