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원영이 명불허전 완벽한 미모를 발산했다.
22일 장원영은 자신의 SNS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장원영은 화려한 메이크업과 무대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형 같은 비주얼과 상큼한 윙크로 사랑스러운 자신의 매력을 드러냈다.
해당 의상은 지난 21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SBS 가요대전 Summer'에서 착용했던 것과 동일하다.
당시 무대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에서 장원영은 "추웠으면 못 입었을 텐데 덥고 습한 덕분에 이렇게 핫하게 입었잖아? 완전 럭키비키잖앙"이라는 특유의 '원영적 사고'를 보여주며 더운 날씨에 진행된 공연에도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면모를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이에 팬들 역시 "원영이랑 같은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완전 럭키비키잖앙" 등의 답글들로 화답하고 있다.
한편 아이브는 첫 번째 월드투어 'Show What I Have(쇼 왓 아이 해브)'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호주 등 19개국 27개 도시를 순회 중이며, 8월에는 서울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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