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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최희는 자신의 계정에 "얼마전까지 각자 통장관리해왔던 (지금은 경제권 일부 합쳤지만…) 저희 부부. 그래서 필요한건 각자 알아서 사는게 너무 익숙해서 선물 주고 받은 것도 안한지 좀 됐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게다가 저희 부부는 둘다 본인의 생일에 크게 감흥이 없어 로 생일 선물 안챙긴지도 좀 된거 같거든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근데 이번에 결혼 후 맞는 다섯번째 제 생일이더라구요?? 그래서 나 이번엔 백화점 좀 가야겠다 하고 남편이랑 애들이랑 백화점 돌고 왔어요 ㅎㅎㅎㅎ 아직 뭐 안샀지만, 5번째 생일은 뭐 좀 챙겨줄거 같길래 몇개 찜해뒀어요…? ㅋㅋㅋㅋㅋ 과연….?"이라고 알렸다.
한편 최희는 2020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딸을 품에 안았다. 또 지난해 4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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