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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채영이 화보 촬영을 마친 뒤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ESQUIRE Korea'에는 "딸기 곤듀 '채영'이 원스에게 전하는 메시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1999년생 채영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눈꺼풀의 살이 점점 없어져서 아이홀이 엄청나게 깊어지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요즘 나의 어머니랑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다"고 덧붙였다.

작사할 때 신경 쓰는 부분을 묻는 말에 채영은 "어감"을 꼽았다. 그는 "어감이 예뻐야 한다고 생각한다. 공감할 수 있는 표현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설명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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