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ESQUIRE Korea' 캡처


트와이스 채영이 화보 촬영을 마친 뒤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ESQUIRE Korea'에는 "딸기 곤듀 '채영'이 원스에게 전하는 메시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유튜브 채널 'ESQUIRE Korea' 캡처


1999년생 채영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눈꺼풀의 살이 점점 없어져서 아이홀이 엄청나게 깊어지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요즘 나의 어머니랑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ESQUIRE Korea' 캡처
눈 길이를 측정한 채영은 "왼쪽은 14.6mm다. 오른쪽도 똑같다"고 밝혔다. 요즘 근황을 묻는 말에 그는 "7월에 일본 콘서트 투어를 한다. 그걸 준비하고 있다. 밥도 잘 챙겨 먹으려 하고 작업도 열심히 하려는 중이다"라고 답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ESQUIRE Korea' 캡처


작사할 때 신경 쓰는 부분을 묻는 말에 채영은 "어감"을 꼽았다. 그는 "어감이 예뻐야 한다고 생각한다. 공감할 수 있는 표현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설명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