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 및 배우 덕질 앱인 최애돌셀럽에서 6월 14일부터 7월 5일까지(예선 포함) 상반기 최고의 가수와 배우 그리고 엔터테이너를 뽑는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가수에서는 이찬원, 송가인이 배우 분야에서는 이민호, 김고은 그리고 엔터테이너 분야에서는 전소민이 각각 1등으로 선정됐다.
가수 1위에게는 가수의 디자인이 랩핑으로 들어간 버스가 혜택으로 제공된다. 버스는 홍대입구역 일대를 다니며 가수를 홍보할 예정이다. 그리고 배우 1위 보상으로는 일본 도쿄의 중심인 신주쿠에 광고가 엔터테이너 1위에게는 롯데시네마 전 지점 키오스크 광고가 제공된다.남자 가수 1위를 차지한 이찬원은 총 62%라는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황영웅, 진해성, 장민호, 임영웅 등을 큰 차이로 따돌렸다. 미스터트롯으로 인기를 얻은 이후 다양한 음악 활동은 물론 예능까지 섭렵하고 있는 이찬원은 많은 야에서 다양한 끼를 선 보이며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큰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중이다.
여자 가수 1위는 35% 득표율을 차지한 송가인이 차지했다. 현역가왕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전유진을 10% 포인트 차이로 따돌렸다. 송가인은 많은 신인 여자 가수들의 데뷔에도 불구하고 범접할 수 없는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여전히 최고로 인정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2위 전유진에 이어 3위부터는 김태연, 홍지윤, 정서주가 차지했다. 특히 여자 가수 분야는 김다현과 빈예서 등도 많은 득표수를 얻는 등 10대들의 인기가 매우 눈에 띄었다.
여자 배우 1위는 김고은이 차지했다. 올 상반기 인생 첫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파묘를 통해 다시 한 번 연기력과 관객 동원 능력에서 최고의 배우임을 입증했다. 51% 득표율 차지했으며 믿고 보는 배우인만큼 차기작에 대한 기대도 매우 높다. 대도시의 사랑법, 은중과 상연, 자백의 대가 등의 출연이 확정되었다.남자 배우 1위는 하반기 애플티비를 통해 파친코 시즌2로 복귀하는 이민호가 차지했다. 40% 득표율을 차지하며 25% 득표를 한 지창욱을 제쳤다. 파친코 시즌1 이후 오랜만에 복귀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2025년에는 약 10년만에 ‘전지적 독자 시점’을 통해 스크린 복귀가 예정되어 있다.
엔터테이너에서는 예능과 드라마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전소민이 이승기와 아이키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소속사와의 계약이 종료되면서 향후 활동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애돌셀럽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새로운 스타들의 등장도 알 수 있었으나 기존 인기 스타들의 인기를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배우의 경우 과거보다 해외 팬들의 참여자 매우 늘어났다. KPOP뿐만 아니라 영화나 드라마의 해외 인기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별 대표 가수 그리고 배우의 경우 3분기 복귀가 기대되는 배우를 선정하는 이벤트가 진행 예정에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최애돌셀럽은 전 세계 17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는 글로벌 최대 수준의 트로트 가수와 배우 팬덤 앱이다. 매일 진행되는 인기 투표를 통해 배우 이름으로 기부를 하거나 생일 등 기념일에는 광고를 선물하는 등 올바른 팬덤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덕질에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투표 기능인 하트픽과 좋아하는 최애의 사진을 핸드폰 배경화면에 쓸 수 있도록 해주는 배경화면 서비스도 추가되었다. 최애돌셀럽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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