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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32·김현아)와 가수 용준형(35)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8일 한 매체는 현아와 용준형이 오는 10월1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현아와 용준형 양 측은 묵묵부답인 상태다.

한편, 현아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해 같은해 탈퇴한 뒤 2009년 그룹 포미닛을 통해 2016년까지 활동했다. 2010년 솔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버블 팝' 등 다양한 히트곡을 냈다.

용준형은 2009년 비스트로 데뷔해 하이라이트로 활동했으나, 2019년 3월 탈퇴하고 솔로 활동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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