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유진 개인 채널


소유진이 백종원이 차려준 아침상을 자랑했다.

소유진은 5일 자신의 채널에 "남편이 끓여준 전복죽. 오늘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시각 위에는 전복죽과 간단한 반찬이 놓여있다. 전복 내장을 푼 전복죽에는 전복과 김, 파 등 고명도 듬뿍 올라가 있다. 간단한 듯 하지만 손이 많이 가는 전복죽을 아침부터 소유진에게 아침을 차려준 백종원의 정성이 엿보인다.

소유진은 2013년 요리사업가 및 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 1남 2녀를 뒀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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