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ORE VISION(모어비전) 제공


가수 박재범이 색다른 시도로 '힙'하고 '유니크'한 매력을 선사한다.

박재범은 지난 6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McNasty'(맥내스티) 발매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팬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뮤직비디오는 셰프로 등장한 박재범이 'Nasty'한 상황들을 음식으로 요리하고 먹는 과정으로 은유적으로 표현한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트월킹하는 치킨과 구미베어 등 위트를 살린 연출을 더해 보다 감각이고 유쾌한 영상을 완성했다.

특히 "난 백종원처럼 요리해"라는 가사에 AI로 구현된 백종원이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박재범은 섹시한 매력부터 힙한 무드까지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타일링과 다채로운 오브제를 통해 그가 가진 거침없는 매력을 드러내며 관심을 받았다.

'McNasty'는 박재범표 힙합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한 힙합 곡으로, 가감 없고 재치 넘치는 가사와 중독적인 훅이 매력적인 트랙이다. 신선한 콘셉트의 뮤직비디오와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가 박재범이 가진 매력을 극대화하며 보고 듣는 즐거움을 선사한다.또한 파티 튠으로 독보적인 커리어를 자랑하는 프로듀서 GooseBumps와 Kendrick Lamar, Nas, Hit-Boy, Nipsey Hustle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며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YUNGIN(David Yungin Kim)이 편곡 및 엔지니어로 참여해 박재범과 음악적 시너지를 이루며 완성도를 높였다.

팬들의 이목을 끄는 박재범의 신곡에 "제 2의 '몸매'가 될 것 같다", '오랜만에 날 것의 섹시한 콘셉트 기다렸다", "박재범만 할 수 있는 콘셉트"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박재범이 자극적인 뮤직비디오와 직설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McNasty'를 통해 어떤 무대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할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박재범은 새 싱글 'McNasty'로 꾸준한 음악 활동과 공연을 이어가며 활발하게 팬들을 만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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