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혜진 SNS


모델 겸 한혜진이 건강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달 30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휴가로 베트남 푸쿠옥에 갔다 왔다"면서 "탑과 레깅스를 입고 해변에서 선셋을 즐겼다. 산책도 하고 맛있는 것도 잔뜩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이야기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한혜진 SNS


한혜진은 블랙 탑에 레깅스를 매치해 깔끔하고 캐주얼한 무드를 뽐내고 있다. 그는 "오락가락 날씨에 모두 건강 잘 챙기라"며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각선미가 포탸삽한 것 같다", "너무 날씬하고 아름답다", "잘 어울린다" 등 댓글을 달았다. 한혜진의 신체 프로필은 177cm 54kg이다.

사진=한혜진 SNS


모델 혜박은 "언니가 입으니까 이 핏인 거다"라고 반응했고 이현이는 "왜 말도 안 하고 휴가 갔느냐"고 불 이모티콘을 붙여 친근함을 나타냈다.

한혜진은 U+모바일tv '믿고 말해보는편 - 내편하자 시즌3',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 3' 등에서 고정 출연자로 입담을 펼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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