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신봉선이 핑크색으로 염색한 이후 매니저의 반응을 전했다.
6월 27일 신봉선은 "매니저 동생이 염색했다고 기겁했지만, 그래도 어쩌겠니 한 것을... 좀 버텨보자 이 머리"라는 글과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색으로 염색한 신봉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이어트 성공 이후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신봉선은 체중 11kg 감량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지난 2일에는 인바디 점수 84점을 공개했다. 해당 점수는 40~50세 여성 상위 1% 수치다. 2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사실 저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을 몇 년 전부터 앓고 있는데, 검사를 받아보니 갑상선 수치는 너무 좋은데 여성호르몬 수치가 떨어져서 서러웠다"라며 눈물을 쏟았던 자신의 경험담을 고백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6월 27일 신봉선은 "매니저 동생이 염색했다고 기겁했지만, 그래도 어쩌겠니 한 것을... 좀 버텨보자 이 머리"라는 글과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색으로 염색한 신봉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이어트 성공 이후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신봉선은 체중 11kg 감량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지난 2일에는 인바디 점수 84점을 공개했다. 해당 점수는 40~50세 여성 상위 1% 수치다. 2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사실 저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을 몇 년 전부터 앓고 있는데, 검사를 받아보니 갑상선 수치는 너무 좋은데 여성호르몬 수치가 떨어져서 서러웠다"라며 눈물을 쏟았던 자신의 경험담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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