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화창한 날씨의 일상을 공개했다.

별은 2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말 저말 써봤다가 지우고 또 쓴다. SNS 업로드는 늘 어렵다. 딱히 생각나는 멋진 말도 없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 되길 바란다"고 스푼라디오 청취를 부탁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별은 생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브라운 톤의 오버롤을 착용해 따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F사 로고 패턴인 가방을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별의 사진을 본 누리꾼은 "자주자주 사진 올려주라", "점점 미모에 물이 오른다", "20대 같다. 너무 이쁘다" 등 댓글을 달았다.



그는 2002년 정규 1집 '12월 32일'로 데뷔했다. 2012년 하하와 결혼해 2013년 장남 드림이, 2017년 차남 소울이, 2019년 장녀 송이를 품에 안았다. 별은 2월 앨범 '진심'을 발매했다. 이어 그는 지난 16일 '별다방'을 통해 DJ로 데뷔를 알렸다. '별다방'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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