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이 딸과 함께 영화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성동일 아내 박경혜 씨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하이재킹 시사회. 실화를 바탕으로한 꼭 봐야하는 영화"라고 글을 올렸다. '하이재킹'에 출연한 성동일은 전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하이재킹' 쇼케이스 및 VIP 시사회에 참석한 것. 성동일 딸도 이 자리에 동행했다.
사진 속 성동일 부녀는 무대에 올라 사진 촬영 시간을 갖고 있다. 성빈 양은 훌쩍 큰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성동일은 자녀들과 2014년 방영된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다. 2008년생인 성빈 양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현대무용을 배우고 있으며, 최근 무용 콩쿠르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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