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멤버 수호가 평화로운 일상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수호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원이란 게 있다면 우리 얘기야"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수호는 노을 진풍경에서 자연을 만끽하는 등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맨투맨, 셔츠 등 편안한 무드의 의상을 착용하고선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엑소의 멤버인 찬열은 하트 이모티콘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수호의 사진을 본 누리꾼은 "엑소 영원하자", "수호 말이 맞다. 최고의 리더다", "행복을 바란다" 등 댓글을 달았다.
수호는 SM과 손을 잡고 5월 31일 솔로 미니 3집 앨범 ‘점선면 (1 to 3)’을 발매했다. 첫 솔로 콘서트 개최해 음악 방송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는 4월 13일 첫 방송한 MBN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주연을 맡아 높은 연령대까지 아울러 사랑받고 있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16일 오후 20부작의 끝매듭을 지을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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