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인 감독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대치동 스캔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대치동 스캔들'은 사교육의 전쟁터이자 욕망의 집결지 '대치동'에서 일타 강사 '윤임'과 학교 교사인 '기행'의 만남이 목격되면서 시험 문제 유출에 대한 소문이 퍼지고, '윤임'이 잊고 싶었던 대학 시절과 조우하게 되는 이야기.

안소희, 박상남, 타쿠야, 조은유 등이 출연하며 오는 19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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