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노홍철이 스위스에서 한 달간 살기 위한 집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캡처
노홍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위스 한 달 살이하려고 마련한 집, 모르는 사람도 편히 머물 수 있도록. 미친 호수에 뛰어들었다. 그 호수에 붙은 집 구해 미치도록 뛰어들리라 단단히 마음먹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캡처


게시된 사진 속 노홍철은 스위스의 호수에서 수영을 하거나 작은 보트에 기대어 여유를 즐기고 있다. 특히 그를 둘러싼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캡처


또한, 그는 서울에서의 근황도 전했다. 그는 게시글을 통해 "서울 홍철책빵 거주, 종종 손님들도 재우며 아침에 나 먹는 갓 구운 빵 먹이기. 안 먹어본 사람은 이 맛 모른다"며 자랑했다.

이어 그는 유튜브 구독자 40만명이 넘은 데에 대해 "엉망인 제 유튜브, 왜 구독 사십만이 넘었어요? 앞으로도 성의 없는 앵글은 지금과 다르지 않을 예정입니다. 굳이 구독 알림 설정은 하지 마세요"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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